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게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빌레몬서1:1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것에는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저 갇힌자 되어 편지를 쓰고 있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이 갇힌 중에서 한 일은 불평과 불만이 아니라
복음을 위하여 그가 그 환경조차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빌레몬1:10
갇힌 중에서도 그는 복음을 전하여 오네시모를 얻었던 것.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 뭔가를 받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예수로 인해 형통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그는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자 된 자가 되었다....예수 믿어 이런 저런 나음을 입었다, 이런 형통함이 있었다, 이런 유익이 있다 라고 소개하는 것에 익숙해 있는 우리들 아닌가? 뭔가를 얻기에 익숙해 있는 나. 평강을 얻고 위로를 얻기 위해 교회를 다닌다는 주변의 믿는다는 자들. 얻기 위함이 아니라 그로 인해 이미 얻은 구원이 너무나 엄청나기에 그를 위해 갇힌 자 된 바울. 그러기에 그는 갇힌 것이 별로 문제 될 것이 없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내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그 전에 내가 어떤 존재 였던가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갇힌자가 되고 친구들이 손가락질 하고 내 사업이 망해가고 자식들이 변변하게 크지 못하면, 그러면 입술에서는 감사대신 불평과 원망과 분노가 더 먼저 터져 나오는 것이  아닐까?



                          
      

내가 그분 앞에 어떤 존재였던가를 기억하기..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바울의 풍요를 누릴 것..
감사하고 타인을 위해 배려하고 기도하고 돕되 가장 귀한 복음을 그에게 전해 주는 것....

나는 어느 방향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걸까?
지금 걸어가고 있는 방향이 옳은 것일까?
복음 때문에 그 모든것이 사라진다 해도 다른 누군가가 복음에 굳게 서서 걸어가는 것을 보고
내 기쁨으로 여길 수 있는 걸까?







by 순례자 | 2009/10/28 07:43 | * 매일성경 <빌레몬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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