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빌레몬서1:17-25>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빌레몬1:20
빌레몬에게 쓰는 짧은 편지.
구구절절하게 늘어 쓰지 않았으나 그의 의도를 분명하고도 충분히 전한 편지다.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된 편지다.
서로를 향해 굳게 이어져 있음을 알게 하는 편지다.

<오네시모가 끼친 손해가 있다면 내 앞으로 계산하라...>

빌레몬이 용서를 베풀기를 원하는 마음이 이토록 가득하다는 것을 알리려는
그리고 빌레몬은 그럴 것이라는 기대로 쓴 편지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다.





빌레몬은 자신에게 손해를 끼친 그를 용서해 줄 것을 부탁 받았다.
인간의 본성은 욕심으로 가득하기에 용서하기에 인색하다.
내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용서는 아주 힘겨울 것이다.
그분 앞에서 내 존재를 기억하지 않는 한...!!

그 큰 용서를 경험한 사람들 끼리 이렇게 서로 그 용서를 실천하도록 격려하고 도울 수 있는 관계
그리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관계
주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하나됨이 아닐까?




by 순례자 | 2009/10/29 06:32 | * 매일성경 <빌레몬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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