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야고보서 1:19-27>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1:19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하신다.
쉬운일이 아니다.
욱  내 뱉고 성질내고 나면 다시 퍼 담을 수 없고 그 인격은 그렇게 굳어져서 그 사람의
성품을 형성해 가게 될 것이다.
그러고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미 형성된 나쁜 삶의 모습들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어떤 존재였던가를 아는 자라면
말하기를 더디하며 성내기를 더디 하려고 애 쓰게 되지 않겠는가?
내가 무슨 말할 자격이 있다고.
내게 무슨 성낼 자격이 있다고...!!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1:20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가르치시는데 계속 자기의를 내 세우기 위해
성내고 살아간다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신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1:26
내가 아무리 입술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한들
내 행동이 여전히 하나님의 의와는 상관없이 살아간다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



사람들이 말이 앞서고 성을내는 이유는 뭘까.... ?

결국 하나님의 의를 먼저 생각지 아니하고 나의 의를 내세우기 위함이 아닌가.
내 생각이 옳고 내 행동이 옳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옳고 상대방은 잘못되었다는 것 아닌가.
결국 자기자신이 중심인 삶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은 이제 그만 두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그런데 급한 성격에 안된다고 한다.
성격탓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인 바울과 베드로도 급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였던가?
그들의 그 급한성격을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는 오직 하나님나라의 일을 위해서
그 성격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던가?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데 빠르고
하나님의 의를 행하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하면 되지 않겠는가 급한성격이라면 말이다.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기 위해 급하게 말하고 성내는것
그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며 그런자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신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며 살아갈 것.
성화이다.
평생에 걸쳐 그분의 성품에 다다르는 것.

by 순례자 | 2009/11/03 07:07 | * 매일성경 <야고보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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